북클럽3 [책마당]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대부분의 경우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원리나, 삶의 지혜를 자기 계발서에서 발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.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자기 개발서는 언젠가, 한 번쯤 생각해 보고 들어봤었던 바람직한 삶의 태도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는 데에 있어 꽤나 의미가 있다. 그러다가 한번씩 그 책에 쓰여 있는 예시와, 나의 상황이 잘 들어맞았을 때, 혹은 그 삶의 태도가 나의 오늘에 꽤나 잘 맞는 경우가 있는데, 그 작은 한 장면, 한 가지 지혜가 조금이나마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해 주는 것 같다. 그리고 실제로 나의 하루하루를 만드는 것에 큰 도움을 주어왔다고 생각한다. 이 책 역시, 여러가지 삶의 지혜를 엄청 간결하게, 하지만 30가지 습관이라는 이름으로 정리해 두었다. 참고로 저 책의 표지는 뭔가 이 저자.. 2023. 3. 12. [책마당] 예스24 북클럽 사실은 종이책을 좋아하지만, 종이책은 들고다니기가 무겁고, 구입도 쉽지 않아서, 몇년 전 부터 전자책 위주로 책을 읽고 있다. 2022.10.14 - [책마당] - [책마당] 시작하면서. 한글 책은 크레마라는 디바이스를 통해서 책을 읽고 있는데, 크레마 사운드라는 디바이스를 몇년 동안 사용하다가 얼마전에 크레마 카르타라는 디바이스를 선물받았고, 이 디바이스를 사용해서 책을 읽고 있다. 전자책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책의 구매 및 대여인데, 여러 서비스를 놓고 고민을 하다가 나는 예스 24를 쭈욱 사용해 오고 있다. 내가 학부 시절 부터 사용하던 서비스라는 것이 가장 크게 작용했지만, 그것만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전자책으로 얼마만큼 편안하게 볼 수 있나 하는 부분이었다. 내가 산 크레마는 알라딘에서 .. 2022. 10. 19. [책마당] 시작하면서. 이래저래 나이가 들고부터는 책을 잘 읽지 않게 되었다. 나이를 먹어서 인지,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등의 매체가 발 달해 서여서 인지는 모르겠지만, 절대적으로 책을 읽는 것에 사용하는 시간이 줄었다.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만 해도, 동네마다 책을 빌려주는 책방들이 있었고, 도서관이든 책방이든 가서 거기에 존재하는 책들을 참 많이도 읽었더랬다. 한국에 갈 때마다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요즘은 그런 책방이 보이지 않아서 너무 아쉽다. 종이책을 보는 것을 훨씬 더 좋아하고, 책장을 넘기는 그 느낌을 사랑하는데, 아쉽게도 특히나 한글책의 경우에는 종이책을 구하기가 조금 어려워서 (배송비 때문에 너무 비싸서) 하는 수 없이 예전에 크레마 화이트를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다. 여러 가지 도서관 플랫폼이 있는데, 나는.. 2022. 10. 14. 이전 1 다음 반응형